시드니에 머물며 가장 만족했던 숙소
메리톤스위트 켄트스트리트를
소개하려고 해요.
위치는 타운홀에서 5분거리라
교통이 아주 편리해요.
여기서 4박을 하고
오페라하우스 근처로 이동했는데
떠날 땐 몰랐는데 이동하고나서
이곳이 정말 아쉬웠어요
타운홀 근처가
이렇게 가성비 좋은 맛도리집이 많다는 것도
여길 떠나고 느끼게 되었죠....
메리톤켄트에 묵을때
맛집을 더 많이 찾아다닐껄 싶더라구요
한달 전 예약을 공홈에서 진행했고
기간이 가까워질수록 비용이 조금 더 비싸지더라구요
다른 곳보다 공홈이 가장 저렴했고
공홈에서 하루라도 빨리 예약하는걸 추천드려요.
공홈링크 첨부해요~
저희는 2베드룸 스위트를 예약했어요.
더블베드방 2개
화장실 2개
거실 1개
주방 1개
세탁실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평수로 보면 30평 후반대의 너비로
4인가족이 지내기에 충분한 공간이었어요.
테라스뷰
주방
더블베드룸 1
샤워칸이 있는 화장실
더블베드룸 2
욕조가 있는 화장실
세탁실(세탁기+건조기)
공간이 정말 넓고
필요한 것들로 꽉꽉 차있는 내부에요.
1박에 한화로 30만원초반대에 예약했구요
11월 말(성수기시작)의 기간에
시드니 호텔 물가를 생각하면
나쁘지않은 가격이라 생각해요.
시드니 호텔 너무 비싸요....ㅠㅠ
비수기때 일찍 예약하시면
훨씬 저렴히 이용할 수 있다고 해요~
수영장도 이용할 수 있어요.
깊이가 꽤 깊어서 수영할 맛도 난답니다 ㅎㅎ
수온도 차갑지 않고 적당했어요.
그리고 내부에 자쿠지도 있어서
몸도 녹일 수 있었어요.
피트니스장은 따로 찍진 않았지만
내부도 깔끔하게 잘 되어있었어요
메리톤피트스트리트 외부
메리톤피트에서 나서면
이런 풍경이 펼쳐집니다~
유럽과 미국을 섞은 듯한
이국적인 풍경이죠?
타운홀(차이나타운)근처였지만
이곳에서도 충분히 시드니의 날씨와
거리를 만끽할 수 있어요.
장점
1. 비용대비 넓은 공간이용
2. 타운홀 근처라 맛집많음
3. 수영장 이용가능
4. 취사가능
5. 고층이라 뷰가 예쁨
6. 투어때 출발하는집결지(리지스호텔)와 가까움
단점
1. 저렴하진 않은 편
2. 호텔주변이 아주 깨끗한 편은 아님
(쓰레기가 종종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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